무릎 인공 관절 수술 후기

무릎 인공 관절은 무릎 관절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수술적으로 인공 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수술은 주로 무릎 관절의 염증성 질환, 골관절염, 외상, 무릎 관절의 낡음, 무릎 관절의 변형 등으로 인해 무릎 관절의 기능이 손상된 환자들에게 시행됩니다.


환자이력

  • 70대 중후반의 나이로 퇴행성 관절염 후기로 수술을 하지 않고 통증 치료를 받으면 5년 이상 지냄
  • 통증 치료 주사를 처방 받으면 초기에는 한달정도 통증 없이 생활 가능 했으나 주기가 점점 짧아짐
  • 수술은 가능한 천천히 하라는 주변의 조언등 으로 수술을 미루고 있었음
  • 겨울 눈길에 넘어져 고관절 골절로 세 달간 입원후 퇴원
  • 퇴원후 걸을때 한걸음 한걸음 무릎에 통증이 생겨 진통 치료 받았으나 나아지지 않음
  • 무릎 인공 관절 수술 결정


병원선택

  • 고관절 골절로 준 종합 병원에서 치료중 문제 발생으로 대구 영남대학 병원이로 이관하여 치료후 퇴원 했기에 작은 병원에 대한 불신 생김
  • 대구 영남대 병원 정형 외과에서 수술 결정


입원기간 및 수술비용

  • 입원 후 각종 검사 후 3일 정도 후 한쪽 다리 먼저 수술 진행
  • 수술 후 회복실 에서 나오기 까지 4시간 정도 소요됨
  • 수술후 3일 정도 후부터 수술한 다리 운동 시작
  • 10일 정도 후 반대쪽 다리 수술 진행
  • 수술 후 3일 정도 후 부터 보행 보조기 사용하면서 회복운동
  • 입원기간 4주 조금 안되게 있다가 퇴원 하였는데 퇴원서 부축 하면 조금씩 걸을수 있을 정도로 경과가 좋았음
  • 입원중 에는 무통 치료를 하여 통증이 없었으나 퇴원 후에는 진통제 처방 된 것 안 먹었을 때 1~2주 정도 통증이 있었음
  • 총 치료비는 1200정도 발생됨

현재 퇴원 후 2달 조금 지나고 있는데 평지에 걷는 경우는 충분히 다닐만 하고 계단이나 인도 블록등 다리를 들어야 하는 곳은 손잡이를 잡을 곳이 있어야 가능함

움직였을 때 무릎쪽 통증은 없고, 체력이 달려 힘든건 있지만 경과가 아주 좋음